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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임상계획 제출 예정
작성자 바이오비옴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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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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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호주 HREC에 'KBLP-001' 신약 IND 제출 예정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우리나라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사인 '고바이오랩'이 올해 하반기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KBLP-001' 임상시험 계획을 호주에 제출할 예정이다.

고바이오랩 고광표 대표는 "임상 1상을 시작하기 위해 다음 달에 호주 HREC(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s)에 IND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아토피나 염증성 장질환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마커 및 소재를 찾고 신약 개발의 준비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 대표는 호주에서 임상 1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임상2상 바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호주에서 임상시험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특히 신속한 미국 시장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고 대표는 "한국에서 관련 임상시험이 진행된 적이 없고 관련 규제도 없다"며 "호주에서 임상 시험을 시작하는 것은 미국 진출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바이오벤쳐인 고바이오랩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인 고 대표로 2014년에 설립됐다.

고 대표는 서울대 미생물학과 졸업했다. 이어 미국 하버드대에서 보건미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박사 연구원을 마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교수 생활을 하고 서울대로 돌아왔다.




고 대표는 "30년 동안 마이크로바이옴의 연구를 하면서 2014년도에 기초 연구뿐만 아니라 사람의 임상연구 및 신약 개발하기 위해 고바이오랩을 설립했다"라며 "학교에서는 논문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밝혀냈다면 회사에서는 그걸 이용해서 산업적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고바이오랩은 쌍둥이 코호트를 포함한 한국인 2000명의 마이크로비옴 데이터베이스를 10년간 이상 축적했고 총 5000종에 이르는 미생물 후보군 확보했다. 이 중 신속한 마이크로비옴 치료제 후보 발굴을 해 총 10개 후보자(candidate)를 연구하고 있다.

고바이오랩은 내년 하반기에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까지 CJ제일제당을 포함해서 약 150억원을 투자받았다.

제2의 게놈'으로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은 몸속에 서식하는 미생물체를 일컫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군집(microbiota)과 메타유전체(metagenome)을 협친 개념으로 몸속에 100조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일컫는다.

미생물군집에는 세균, 고세균, 원생생물, 균류 및 바이러스가 포함된다. 최근 많은 연구는 마이크로바이옴과 다양한 질환의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현재 시판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은 없지만 임상 3상인 제품들이 있어 내년에 나올 전망이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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