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바이오비옴이 여성용 유산균 M674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한 한국인 여성의 질내 존재하는 락토바실러스퍼멘텀(KBL674) 포함한 여성의 장을 위한 특허 유산균 3종을 배합하였으며,특히 KBL674 균주는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네이처(Nature) 논문이 다운로드 2천회 이상을 기록하며 '2019 TOP100'에 선정되며 전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울대 바이오비옴에 따르면 특허 받은 호박 분말 코팅을 적용하여 유산균의 안정성과 생존율을 높이고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한다.부족 시 정상적인 세포분열(DNA, RNA합성)지연과 세포증식 저하,성장 지연을 초래할 수 있는우리 몸의 필수영양소 아연(Zn)이 1일권장섭취량의 100% 함유되어 매일 필요한 양을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의 면역기능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엽산은 세포 혈액생성,태아 신경관 정상발달에 필요한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산모의 엽산 결핍은 조산이나,기형아 출산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임산부의 경우 충분한 섭취가 중요한데, 서울대 바이오비옴 'M674'는 엽산400㎍ 함유하고 있어 1일 권장량 100%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식약처 허가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인증시설에서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하에 제조되었으며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상세정보를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한편,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 서울대 연구진이 개발하여 일명 서울대유산균으로 알려진 바이오비옴은 토종유산균 KBL382 더리얼신바이오틱스 외에 슬림바이오틱스 시즌2, M674 유산균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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